넌센스2 -예술의 전당 /컬쳐블름초대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넌센스2 - 수녀들의 센스

 

룰루랄라

하루왠종일 신났습지롱

가만히 있어도 시간은 흐르니까~..

8시가 되면 예술의전당에서 넌센스2를 만날꼬야

멋진만남을 생각하며 시간이 흐르길 기다렸지

아들과 함께

 

예술의전당에 한시간전 도착.

티켓수령하고 예술의전당 앞뒤를 들러본후 7시40분쯤 자리에 착석

 

드뎌 공연이 시작

랩으로 극 소개가 이루어졌고

수녀들의 소개가 있었지

박해미님과 김나윤님 박슬기님 김예원님 윤나영님의 출연

 

작년10월쯤에 대학로에서 봤었을때와는 무대규모도 캐스팅도 달라 같은 내용이지만 색다른 맛.

이번무대에서 박해미님과 김나윤님을 만나게되어 넘 좋았당

박해미님과 김나윤님의 연기와 목소리 완죤 매료.

큰 무대가 꽈왁 뒤흔들엊는~..

인터미션없이 러닝타임 120분이 그음방 지나가더라구

 

한가지 찌찌끔만많이 아쉬웠던건 엠네지아역에 최윤정님을 못만났다는게,

지난번에 무대에서 최윤정님이 "내가 더 잘해"라고 말했던게 거짓이 아니 자실이었더라궁~...

 

잘생긴 신부 Bnish도 귀욤멋지고..

큰무대에서 만난 넌센스2 기대를 저버리지않는 멋진 무대였어

 

커튼콜 It's raining men 뜨거운 흥분이 지금도 귓가에 남아있다

 

관람할수있게 초대해준 컬처블룽 완죤감사 사랑해요